우리나라 대표 과일 단감 > 특산물소개

[단감]
단감은 동남아시아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인 과실이다.
우리나라도 일찍부터 재배하였다는 문헌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특징]
감에는 단감과 떫은감이 있는데 이것은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단감이 재배가 안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정도 있데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성분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 맛이 나기도 한다. 

특히 감에는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 wnddp 30~50mg이나 함유되어 있나.  그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다량 함양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노화 방지에 특히 좋다. 일부에서는 감의 타닌 성분때문에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한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이것보다는 다량의 섬유질과 풍부한 과육으로  숙변해소에 효과가 있다.

[품종]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로종은 거의가 떫은감이다 .
떫은감에 사곡시(舍谷誇) ·단성시(丹城誇) ·고종시(高種誇) ·분시(盆誇) ·원시(圓誇) ·횡야(橫野) ·평핵무(平核無) 등이 있고, 단감에는 부유(富有) ·차랑(次郞) ·어소(御所) ·선사환(禪寺丸) 등이 있다.

[감의 분류]
감은 이 떫은것은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변화이 되어 단맛이 나는 것이 타닌이 당분으로 전환된것은 아니고, 불용성이 되어 떫은 맛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탈삽이라고 하는데 탈삽법에는 침시로 하는 방법과 건시(곶감)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고, 침시로 하는 방법에는 온탕탈삽법, 알코올탈삽법, 피막탈삽법등이 있다

[효능]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단감은 한방에서는 딸국질, 구토 야뇨증에 좋고 곶감등 건시는 변비예방, 토혈, 객혈, 이질 등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감꼭지를 달인 물을 복용하면 유산을 방지한다는 속설도 있다.